비트코인이 8천1백만원에서 10일간 계속 조정을 맞고 5천7백만원으로 큰 하락을 맞은 후 천천히 저점을 높이며 회복을 했다. 5월11일 7천1백만원을 넘기고 다시 상승추세 였으나, 약조정으로 6천7백만원대까지 내려오다 5월12일 오전11시 현재 6천9백만원대이다.
최근 스텔라루멘이 무빙이 좋길래, 8백19원으로 좀 내려오길래 단타물량을 그냥 슥하고 다 담아봤는데, 상방으로 조금 오르다 비트가 조정을 받자 7백7십원대까지 내려왔다. 내가 산지점에서 5~6%정도 내려왔는데, 그냥 놔뒀다. 상승장에서는 나는 손절은 절대하지않는다. 초반에 조짐이 찜짐하면 1~2%대 손절한적은 있어도 이걸 놓치면 그냥둔다. 내가 손절한 지점이 반등지점일때가 경험적으로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손이 나갔다. 스텔라루멘이 8백4십원대까지 다시회복해서 오르다가 비트가 쭉 내려오길래 허걱하며 8백21원대에 하방익절을 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고 하는데 난 이말을 무지 안좋아한다. 실수로 인하 익절은 더 괴로움을 낫는다. 내가 판 지점에서 상방으로 방향전환하더니 그냥 9백원대까지 가버렸다. ㅠ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내려올때 손절을 안하듯이, 익절구간에서 하방방향때 절대 하방익절을 하지말자. 아니면 모니터 꺼두고 그냥 안보는게 차라리 나은듯. 항상 모니터 볼때 안좋은 결과가 이어졌다.
며칠전에 퀀텀 2만1천원에 하방익절을했는데 다음날 4만2천원까지 감.
[오늘의 교훈]
익절구간에 특히 하방익절을 많이 하는데, 그냥 두자. 마이너스도 버티는데. 아니 폰이나 모니터를 꺼두든지 (그런데, 이게 말처럼 잘 되지않는다 ㅜㅜ) 상승장에는 그냥 두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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